햇살 같은 후배와 달빛 같은 선배. 선배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후배를 위해 마련된 술자리에서 후배는 재대로 대화도 못해보고 필름이 끊긴다. 그리고 눈을 떠보니
단편 소설
던전 속에서 헌터들과 떨어지게 된 두 비각성자.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는 두 여성의 생존기
대대로 나라를 위해 싸워온 기사 집안의 영애, 아리사 루 아아루. 루는 기사가 되지 못했다. 대마법사의 제자가 되었지만 마법사도 되지 못했다. 그래도 루는 포기하지 않는다.
마법소녀물이 보고 싶었을 뿐인데 이야기가 끝나지 않아서 만든 시리즈 ??? : 이거 왜 안 끝남?
어느날, 아버지가 말했다. "아들아. 잘 듣거라. 구애는 상대가 싫어하지 않는 선에서 열렬하게 해야 한다." 십수년이 흘러, 나는 선배를 만나고 그 가르침을 되새겼다.
이야기를 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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